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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서 발표한 발암물질에 제로 음료가 있다? 요즘엔 "노슈가"라는 이름을 앞세워 시중에 판매되는 음료가 참 많은데요, 하지만 이런 제로 음료나 막걸리에 설탕 대신 들어가는게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스파탐이라는 겁니다. 근데 아스파탐을 지금 WHO(World Health Organization)가 무려 발암물질로 분류했다고 해서 이슈입니다. 실제로 현재 인터넷 상에서도 "제로 음료를 그동안 자주 마셨는데 날벼락이다" ,"어깨 소비자 대혼란이다" 등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되어서 그런지 한 캔만 마셔도 말 그대로 암 걸릴 것 같은 공포가 느껴지는데 과연 이것이 사실 일까요? 세계 보건기구 산화기관인 국제 암연구소가 아스파탐을 발암물질 2b 그룹으로 분류할 예정이라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발암물질 분류라는 걸 자세히..
30일 무이자 대출 광고 쳐다도 보면 안되는 이유 오늘은 대한민국 성인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 입니다. 이런 문자 많이 받아 보셨을 겁니다. 대부업체들이 신규 고객한테 이런 30일 무이자 대출 광고 엄청 많이 했던 거 다들 아실겁니다. 예전에는 tv 광고 로고송으로도 유명하여 틀면 질리도록 나오곤 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광고 왜 했는지 아시나요? 그저 단순한 마켓이 아닌 참된 이유는 바로 신용 점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이런 대부업체에서 한 번이라도 대출을 받으면 1금융권 은행보다 신용점수가 훨씬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점수가 어중간한 사람들 특히 사회 초년생들이 잘못 건들이면 1금융권 대출을 받는데 아주 힘들어 집니다. 여기에 더 큰 문제는 이 신용 점수를 단기간에 올리기가 매우 어렵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대출을 갚..
남자친구의 옛 핸드폰에 있던 사진을 보고 여자친구가 신고... 한 커플에게 참혹한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8월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은 지난 6월 14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 이용촬영),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A(21)씨를 기소하고 재판에 넘겼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2021년 5월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자신의 거주지에서 잠을 자던 B(20대)씨의 몸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고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와 B씨는 학창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 사이었기 때문에 B씨는 A씨의 초대에 거부감없이 응했다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A씨의 이같은 범행은 일년 뒤 드러났습니다. 2022년 11월 10일 A씨의 여자친구인 C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