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카페 창업으로 부모님 집 바꿔드렸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주인공 유이와 하준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화제입니다.

 

극 중 효심이 역할을 맡은 유이는 최근 사장님이 되어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촬영 없는 날마다 나가, 음료와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보통 민낯으로 출근을 하는데, 직원들이 카페 홍보가 안 되니 메이크업 좀 하고 나오라고 한다“며 뜻밖의 고충과 직원들의 귀여운 구박을 듣는 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들이 카페 수입을 묻자 ”직원 3명의 월급을 꼬박꼬박 챙겨주고도 흑자를 보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소문난 김종국도 깜짝 놀랄 돈 관리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유이는 ”신용카드는 안 쓰고 체크카드만 사용한다고 하며, 3년 전부터 직접 돈 관리를 시작했는데, 신용카드를 쓰면 한도 없이 엄청 쓸 것 같아 체크카드로 제한을 하고 있다“라고 말을 해 상당히 검소한 면모를 뽐냈습니다.

 

또한 ”집에 있던 빚을 갚고, 부모님 집을 넓은 단독 주택으로 바꿔드렸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이카페는 신사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프웨이라고 카페라고 합니다.